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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유창근호 첫 조직개편… 홍보라인 강화

  • 송고 2016.10.24 17:02 | 수정 2016.10.24 17:45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기존 홍보팀 대표이사 직속으로 승격시켜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취임 한달여만에 홍보업무 등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24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지난 19일 2대표이사직속기구·6총괄·1실·8본부·45팀·5사무소 체제로 교체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에는 1대표이사직속기구·7총괄·2센터·2실·1본부·1담당·47팀·5사무소로 운영됐었다.

이번 조직개편은 대표이사 직속으로 대외협력실이 추가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즉, 기존 경영전략팀 소속이었던 홍보팀이 대표이사 직속으로 승격된 것이다.

신임 대외협력실장으로는 이용백 상무가 선임됐다. 이 상무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한국일보 기자, CJ투자증권 홍보팀장, 교육인적자원부 홍보기획팀장, 국방홍보원장, 전 한국조폐공사 홍보협력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밖에도 현대상선은 본부별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1본부 체제를 8본부까지 늘렸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올 초부터 자구계획 및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기업 신뢰도가 많이 하락한 데다 유 사장 취임 이후에도 갖은 루머로 시달렸던 만큼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부각한 인사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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