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이재용 부회장 등기이사 선임건 프린팅사업부 분할 매각 등을 목적으로 임시주주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임시주주총회에는 주주 및 기관투자자 400명과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DS부문장),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CE부문장),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IM부문장), 이상훈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예상대로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제1호 의안으로 프린팅솔루션 사업부를 분할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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