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7일 열린 2016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아직까지 일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입비 폐지의 영향을 제한하면 선택약정에도 불구하고 올해 이동통신 매출 감소세는 많이 진정됐다”면서 “아울러 데이터 사용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고가 요금제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고 추가적인 매출 아이템도 지속 발굴하고 있어 4분기에는 이동통신 매출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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