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7일 열린 2016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IoT의 비즈니스 모델은 우선 기존 스마트홈 서비스에서는 서비스앱의 이용료가 메인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다양한 제휴사를 통해 이용권의 매출 및 현재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설사와의 연동으로 수익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7년까지는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및 출시에 집중해 다양한 플레이어들과의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면서 “2018년이 되서야 본격적인 수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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