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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콜라·환타 가격인상…평균 5%

  • 송고 2016.10.31 12:30 | 수정 2016.11.01 09:12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2014년 12월 이후 2년만에 가격 인상

유가, 판관비 상승 등이 주요 인상 원인

ⓒ코카콜라

ⓒ코카콜라

코카콜라는 오는 11월 1일부로 코카콜라와 환타 2개 브랜드의 출고가를 평균 5%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제품의 가격 인상은 2014년 12월 이후 2년여 만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인상은 올해 들어 유가, 원당 등의 급격한 가격 상승, 제조경비 및 판매 관리비 상승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내 맥주업계 1위인 오비맥주는 카스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다음 달 1일부터 평균 6% 인상한다.

소주는 지난해 11월 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가격을 올린 뒤 롯데주류, 무학, 보해 등이 잇따라 가격을 올렸다.

올해 들어 제과업계도 각종 과자와 빙과 제품 가격을 올렸다. 농심은 새우깡을 비롯한 스낵류 15개 브랜드의 가격을 지난 7월 평균 7.9% 인상했다.

해태제과는 자일리톨껌, 후렌치파이, 에이스 등 8개 제품의 가격을 올리는 등 일부 제품 가격과 중량을 조정했다. 크라운제과, 롯데제과, 삼양식품도 주요 제품 가격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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