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원료 사용한 저자극 화장품 지향
파라벤·벤조페논-3·탤크 등 테스트 완료
더페이스샵은 '닥터벨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닥터벨머는 순한 원료와 안심 처방을 더한 제품으로 저자극 화장품을 지향한다.
주요 성분으로 피부 구조와 유사한 식물 유래 성분 'Skin-sync Rx'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 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더페이스샵은 전했다.
파라벤·벤조페논-3·탤크 등 유해 의심 성분은 전제품 피부 자극 테스트를 거쳤다. 민감한 피부를 위해 저자극 보습 솔루션 '데일리리페어' 라인과 피지 케어와 유수분 밸런스 유지를 위한 '클래리파잉' 라인 두 가지로 출시했다.
데일리리페어 라인 대표 제품 '아토 솔트 크림'은 사해소금을 함유해 피부 건조에 의한 가려움을 완화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킨다. 클래리파잉 라인 대표 제품 '스팟 진정 앰플'은 베타글루칸·청피추출물 등이 피지 분비 케어 및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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