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세대 모집에 2만4269명 몰려…11.3대책 이후 최다 청약 접수
84㎡C 최고 32.4대 1…7일 당첨자 발표
대우건설은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청약 결과 130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4269명이 몰려 평균 18.6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1.3부동산대책 이후 최다 청약 건수다.
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최고경쟁률은 99세대를 모집한 전용 84㎡C 타입에 3209건이 몰리며 최고 32.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는 과천과 평촌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중소형 평형의 단지 구성과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백화점, 영화관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실수요층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아왔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지상 43층 아파트 12개동 전용 84~99㎡ 총 1774세대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일이며 13~15일까지 지정계약일이다. 계약금(10%)은 2회 분납이며,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이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11월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487-2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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