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체형 측정해 맞춤형 안마 제공
지압·두드림·주무름·입체안마·복합두드림·손날두드림 6가지 수동안마 선택 가능
신일산업은 '라비에벨 안마의자' 2종(나폴리, 베니스)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안마의자는 안착 시 사용자의 체형을 자동으로 측정해 안마 위치를 설정해 준다. 다리길이 조절도 가능해 가족 모두 맞춤형 안마를 즐길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3D입체안마 프레임은 목부터 허리까지 빈 공간 없이 전신 안마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지압, 두드림, 주무름, 입체안마, 복합두드림, 손날두드림 등 6가지 수동안마 기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스트레칭 기능이 신체를 잡아주고 펴주며 신체 부위별로 장착된 에어백은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며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안마가 시작되면 무중력 상태의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의자 각도가 조절된다. 허리 부분에는 온열 기능을 내장해 열찜질이 가능하며 발바닥 부분에는 롤링기능을 더해 발마사지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일산업의 안마의자 라비에벨은 기본 모델인 나폴리와 세부 기능을 강화한 베니스 2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신세계몰, 11번가, G마켓, 옥션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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