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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CCTV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 송고 2016.12.11 12:00 | 수정 2016.12.11 14:12
  • 정두리 기자 (duri22@ebn.co.kr)

제37차 ICT정책 해우소 개최

참여기업들 “국가차원의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R&D로 제품 개발 필요”

지난 9일 한화테크윈 회의실에서 진행한 ‘제37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 현장. ⓒ미래부

지난 9일 한화테크윈 회의실에서 진행한 ‘제37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 현장. ⓒ미래부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지난 9일 한화테크윈 회의실에서 영상보안(CCTV)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37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책해우소에는 한화테크윈, 씨프로, 아이디스, 이노뎁, 쿠도커뮤니케이션 등 영상보안 전문기업과 행자부, 안전처 등 정부·공공기관 및 학계·연구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화테크윈의 ‘영상보안 산업 현황 및 문제점’ 발표를 시작으로, 박장식 경성대학교 교수가 ‘지능정보사회 CCTV 산업 발전전망’ 등을 발표했다.

이어 △글로벌 신규시장 선점을 위한 지능형 솔루션 선도 개발 방안 △공공부문 신규수요 창출을 통한 산업 활력 제고 방안 △영상정보 역기능 방지(해킹·유출) 체계 마련 추진 방안 등을 주제로 참석자 간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논의에 참석한 기업들은 “기술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와 신흥국 추격 등으로 산업이 위기에 직면했다”며 “국가차원의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R&D 공동 연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행자부, 국방부, 안전처 등 영상정보 유관 부처가 연계해 국가 차원의 지능형 CCTV 보안 체계를 구축해 국가 재난안전관리 수준을 제고함과 동시에 영상정보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제안했다.

최재유 2차관은 “우리 사회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으며, 영상보안 산업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발전이 필요”하다며 “국내 영상보안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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