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타종행사 인근 광화문·서대문 및 해돋이 울산점
타종행사 및 해돋이 위한 레이트 체크아웃·셔틀버스 운행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에서 '해피 뉴 이어 2017'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패키지는 새해를 맞아 신라스테이 3곳에서만 진행하는 것으로 매년 31일 타종 행사가 있는 보신각 인근 광화문과 서대문,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간절곶 울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60번째를 맞는 제야의 종소리 타종 행사를 위해 신라스테이 광화문과 서대문은 스탠다드 객실 1박과·2인 조식·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핫팩과 캔커피 2개·2017년 탁상용 캘린더를 제공한다.
울산 간절곶은 국내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일출 명소로 매년 10만명 이상이 해맞이를 위해 몰린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스탠다드 객실을 디럭스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고 떡국 메뉴가 추가된 2인 조식을 제공한다. 또 호텔과 간절곶을 왕복 운행하는 셔틀버스와 핫팩·캔 커피·초코드링크·2017년 탁상용 캘린더를 제공한다.
패키지는 이달 31일 이용가능하다. 가격 울산점 18만9000원, 광화문과 서대문점 각각 27만원, 1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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