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가지 특제소스로 맛낸 갈비양념 치킨
HACCP 인증 100% 국내산 냉장육만 사용
굽네치킨은 정통 갈비구이의 맛을 구현한 갈비양념 치킨 '굽네 갈비천왕'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굽네 갈비천왕은 10여 가지의 국산 과일과 채소로 맛을 낸 특제 소스를 사용했다. 오븐에서 구워내 정통 갈비구이의 불 맛을 더욱 깊고 풍부하게 담아냈다.
특히 코 끝에 풍기는 은은한 갈비구이 향과 입 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갈비양념 맛이 일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100% 국내산 냉장육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굽네 갈비천왕과 함께 제공되는 디핑 소스인 '왕중왕 소스'에 밥을 비벼 먹거나 파채를 곁들여 먹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도 있다. 가격은 1만7000원이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네 갈비천왕은 출시 전 자체 소비자 조사에서 역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으로 굽네치킨의 새로운 야심작"이라며 "2016년 외식업계에 매운맛 바람을 일으킨 굽네 볼케이노에 이어 내년에 새로운 트렌드를 생성하고 이를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