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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크리스마스 특집 ‘땡큐! 정쇼’
- 송고 2016.12.22 09:03 | 수정 2016.12.22 09:03
- 이소라 기자 (sora6095@ebn.co.kr)
정쇼 히트상품 역대 최저가 시즌오프 특집방송
추첨 통해 ‘정쇼 럭키박스’ 100명에게 증정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오는 24일 밤 10시 30분부터 대표 패션 프로그램 ‘정윤정쇼(이하 정쇼)’의 론칭 2주년을 기념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정쇼 역대 히트상품들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땡큐! 정쇼’ 특집방송을 150분 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014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정쇼’는 현재까지 220회 방송, 총 440여 개 상품 판매, 매출액 약 5000억 원(주문금액 기준) 달성,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론칭 이후 롯데홈쇼핑 20~30대 구매 비중 3배 이상 증가 등 독보적인 홈쇼핑 패션 전문 프로그램이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 ‘정쇼’를 통해 매진, 단시간 완판 등 인기를 모았던 상품 7종을 선정해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정쇼’에서 인기를 모았던 ‘바닐라B 더블 코트(11만9000원)’는 이번 방송을 통해 역대 최저가인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지난 10월 ‘정쇼’ 론칭 방송을 통해 20분 만에 주요 색상, 사이즈가 매진되며, 5000세트 이상 판매됐던 인기상품 ‘케네스콜 사가폭스 칼간램 퍼 베스트(25만9000원)’를 최대 13% 할인된 25만 9000원에 판매한다.
2016년 롯데홈쇼핑 히트상품 TOP10 2위를 차지한 단독 브랜드 ‘다니엘에스떼’의 2016년 F/W시즌 상품인 ‘휘메일 밍크 알파카 코트(29만9000원)’도 당일 방송을 통해 10만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달 10일 정쇼를 통해 방송 30분 만에 1만 세트가 판매된 ‘오오티디 벨리타 소프트 니트 3종(7만9000원)’, 인기 패션잡화인 ‘장루이쉐레 라벨르 핸드백(17만9000원)’, ‘벨라짜 14K 럭키 허니링 세트(16만9000원)’ 등도 역대 최저가에 판매한다.
이밖에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당일 방송상품 구매 후 바로TV톡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롯데홈쇼핑 인기 제품인 ‘에비뉴제인 워머’가 담긴 ‘정쇼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 달 14일에는 정윤정 쇼핑마스터가 고객과 직접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달 26일부터 일주일 간 바로TV톡을 통해 정쇼에 얽힌 특별한 고객사연을 모집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특별 사연 고객 2명을 정윤정 쇼핑마스터가 깜짝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정쇼’와 얽힌 에피소드, 추억, 바라는 점 등에 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관련 내용은 당일 방송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정쇼’는 기존 홈쇼핑 패션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상품과 방송 콘텐츠, 정윤정 쇼핑마스터가 보유한 설득의 힘과 소통 능력이 잘 어우러져 2년 동안 꾸준히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특집방송은 연말을 맞아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가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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