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세계면세점 입점 통해 해외 시장 공략 추진
마스터피스·트랜스·바쟉 등 3가지 제품 라인 구성
형지에스콰이아는 '장샤를드 까스텔바쟉'이 오는 23일 부산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한다고 22일 밝혔다.
장샤를드 까스텔바쟉은 지난 8월 말 론칭 후 전국 13개 주요 백화점과 논현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빠른 속도로 유통망을 확장한 데 이어 론칭 4개월만에 면세점에 진출했다.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신세계면세점은 교통망과 인프라를 확보한 부산의 관광 허브로 까스텔바작은 이번 입점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
장샤를드 까스텔바쟉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까스텔바쟉의 예술적 영감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을 지향하는 백&액세서리 브랜드다. 장샤를드 까스텔바쟉은 이번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중국인이 선호하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부산 신세계면세점 매장은 장샤를드 까스텔바쟉의 마스터피스·트랜스·바쟉 등 3가지 제품 라인으로 구성됐다. 팝아트 무드를 연출한 글램코어 '마스터피스' 라인은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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