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해단식 가져…우수팀 시상
새마을금고 "청소년 사회진출 도울 것"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2기 해단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는 새마을금고가 청년층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23일 개최된 해단식에서는 우수 활동팀과 서포터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지난 7월 선발된 100명의 영유니온 학생들은 전통시장 활성화, 재능기부, 사랑의 바자회 등의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 재단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진출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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