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 웹진 해피앤드, 앤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송고 2017.01.24 18:20 | 수정 2017.01.24 18:20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HappyAnd, 앤어워드 디지털 미디어 부문 저널&미디어 분야 그랑프리 수상

디자인 리뉴얼 통해 구독자 관점서 비주얼 중심 콘텐츠 강화

SK행복나눔재단 웹진 해피앤드 사이트 [사진=SK행복나눔재단]

SK행복나눔재단의 웹진 해피앤드(HappyAnd)가 국내 최대 디지털 미디어 어워드인 2016 앤어워드의 디지털미디어 부문 저널&미디어 분야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공식 후원하는 앤어워드는 지난 2007년부터 10회째 이어져온 디지털 미디어 어워드이다. 매년 디지털 미디어 및 디지털 광고 부문에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시스템으로 디지털 미디어 발전에 기여한 제작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앤어워드 그랑프리를 수상한 SK행복나눔재단 웹진 해피앤드는 SK행복나눔재단의 폭 넓은 사업과 뉴스를 인포그래픽과 모션 그래픽 등의 비주얼 이미지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서 웹진 해피앤드는 변화한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디자인 콘텐츠를 통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5년부터 격월로 발행되고 있는 웹진 해피앤드는 지난해 9월 7호 웹진부터 디자인 및 콘텐츠 리뉴얼을 진행해 비주얼 중심의 콘텐츠로 개편했다. SK행복나눔재단은 사진슬라이드, 모션 그래픽 영상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볼 수 있도록 반응형 웹, 그리드형 디자인, 모바일 중심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재단의 다채로운 사업을 뉴스, 인포그래픽, 인터뷰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활용해 소개함으로써 구독자들의 이해를 도와 사회공헌 전문재단으로서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재단의 사업과 철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웹진 해피앤드는 단순히 정보제공의 용도에 그치지 않고 독자들과 댓글로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매체"라고 설명했다.

김 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재단 활동과 그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관계자들과의 깊이 있는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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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웹진 해피앤드, 앤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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