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오름세다.
26일 오전 9시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5.97%(1550원) 상승한 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7.2% 늘어난 143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11조360억원으로 4.4% 증가했다. 창사 이래 최대 매출로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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