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는 26일 진행된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많은 분들이 스노우의 수익 모델을 스냅챗과 같은 광고 모델로 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사업 초기인 만큼 콘텐츠를 확대하고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확대하는 등 수익화보다는 사용자 확보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스노우는 한국, 일본 등 아시아 1020세대 이용자들에게 큰 일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누적 다운로드 1억권을 돌파했고 이 중 절반에 가까운 이용자가 매월 해당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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