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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금융위·공정위 압수수색…최순실 외환거래 자료 확보위해

  • 송고 2017.02.03 10:19 | 수정 2017.02.03 11:25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금융정보분석원 자료·최순실 미얀마 이권 개입 의혹 규명 자료 확보

3일 오전 특검 직원들이 압수수색을 위해 정부세종청사 내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특검 직원들이 압수수색을 위해 정부세종청사 내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3일 금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사무실과 정부 세종청사내 공정위에 특별수사관 등을 파견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은 수사 대상자의 개인 정보나 금융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박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공모한 것으로 지목된 뇌물 의혹 수사의 연장 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로부터는 금융정보분석원(FIU) 자료, 최순실 씨가 미얀마 ODA를 이용해 이권에 개입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외환 거래 자료 등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특검이 공정위가 CJ그룹을 제재하도록 청와대가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한 자료를 확보 중이라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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