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대산공장, 2019년11월26일까지 녹색기업 지정
사업활동 전 과정서 환경관리 수행 및 환경개선 실천
LG화학은 환경부가 지난해 11월27일부터 오는 2019년11월26일까지 3년간 LG화학 대산공장을 녹색기업으로 지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녹색기업은 전 직원이 녹색경영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사업활동 전 과정에서 사전 예방적인 환경관리를 수행하고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실천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환경부장관이 지정하고 있다.
LG화학 대산공장은에는 오는 2018년까지 4000억원을 투자해 연산 20만t 규모 엘라스토머 공장이 증설될 예정이다. 엘라스토머는 플라스틱의 성질을 모두 가진 고부가 합성수지로 LG화학은 기술격차가 높은 고부가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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