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2016년 1월서 2012년 1월 이후 제대자 대상으로 혜택 적용 확대…
쿨앤조이·루리웹 등 커뮤니티 "지원 범위 확대해야" 여론 수용
다나와는 군필자가 다나와에서 PC구매 시 구매비용의 10%(최대 5만원)를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다나와 리스타트 프로그램'의 대상범위를 1년 이내 전역자에서 5년 이내 전역자로 대폭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원대상은 종전 2016년 1월 이후 전역자에서 2012년 1월 이후 전역자로 확대됐다. 대상기간 중 전역한 군필자는 전역증을 첨부해 PC비용의 10%를 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다나와 측은 "쿨앤조이, 루리웹 등 주요 커뮤니티에서 지원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이 컸다"며 "의견을 수용해 더 많은 군필자 들이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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