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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2016년 영업손실 48억6700만원…적자 지속

  • 송고 2017.02.24 16:55 | 수정 2017.02.24 16:55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2016년 매출 전년대비 39% 상승한 307억2700만원 기록

오디션 퍼블리싱 효과 1년 전체 반영·오디션 모바일 해외 출시 매출 상승 견인

한빛소프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07억2700만원, 영업손실 48억6700만원, 당기순손실 75억4600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온라인 오디션 퍼블리싱 효과가 반영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다.

이와 함께 오디션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게임 '클럽 오디션'이 지난해 7월부터 대만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중국 넷이즈가 오디션 IP 기반의 '경무단 모바일'을 자국에 출시해 한빛소프트의 매출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매출 증가에 따라 원가 등이 높아지고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에 따른 국외 납부 세액 증가 및 일부 부실 채권 대손충당, 부실 자산 정리 등으로 영업손실 폭이 전년 대비 확대됐다.

올해 한빛소프트는 신작 게임 출시, 교육 사업 본격화, 신규 시장 개척 등으로 실적 개선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만에서 흥행에 성공한 클럽 오디션의 국내 서비스를 1분기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인도네시아 등 서비스 지역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소울캐쳐 AR, 헬게이트 VR 등 새롭게 열리는 시장에 대응할만한 게임 신작들이 개발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미 개발된 게임들을 글로벌 곳곳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 나감에 따라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한 수익 확대 효과를 기대한다"며 "교육 사업들도 본격화 되어감에 따라 올해 실적 개선 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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