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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모리 공급 부족 완화 등…목표가 하향-미래에셋대우

  • 송고 2017.03.02 08:38 | 수정 2017.03.02 08:39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미래에셋대우는 2일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2분기 이후 메모리 캐파 증가로 현재 공급 부족 상황이 완화와 스마트폰 부문 경쟁 심화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Trading Buy(단기매수)로, 목표주가는 235만원에서 215만원으로 내려잡았다.

도현우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와 올레드(OLED) 등에서 경쟁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2분기 이후 메모리 캐파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 공급 부족 상황을 다소 완화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스마트폰 부문에서의 경쟁 심화도 일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분기 실적은 지난해 4분기에 비해 다소 하락할 전망이다.

도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8% 하락한 49조원, 영업이익은 5% 하락한 8조7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부문별로 반도체(5조1000억원), 디스플레이(1조2000억원), IM(2조1700억원), CE(22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부문은 최근 매우 양호한 DRAM, NAND 수급 영향으로 실적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IM부문은 비수기 영향과 마케팅비 등 비용 증가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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