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새 전략 스마트폰 G6의 흥행 기대감에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34%(1400원) 상승한 6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규 스마트폰 G6의 판매 호조가 예상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본에 충실한 G6에 대한 기대감을 보인 외국인 투자자들은 21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며 "미국 소비자들은 애플과 삼성의 대안으로 G6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LG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3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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