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지난 14일 150개의 '핑크박스'를 서울 금천구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Life is Sharing'이라는 주제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계해 진행됐다.
흥국생명 공식 페이스북의 핑크박스 게시글에 '좋아요'가 10개 누적될 때마다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여성위생용품(생리대), 바디용품,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핑크박스가 전달됐다.
'Life is sharing' 캠페인은 젊은 세대와 함께 하는 고객 참여 유도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흥국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5월에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컬러링북 기부 캠페인', 10월에는 아동보호시설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집짓기 캠페인'까지 올 한 해 동안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