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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발행어음 사업 지연…큰 영향은 없어-메리츠종금

  • 송고 2017.03.17 08:03 | 수정 2017.03.17 08:05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메리츠종금증권은 17일 삼성증권이 대주주 기관 경고 조치로 발행어음 사업이 지연되지만 영향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김고은 연구원은 "금융감독원에서 자살보험금과 관련 삼성생명에 대한 제재 수위를 영업 일부 정지(3개월)에서 기관 경고로 완화했다"며 "삼성증권의 대주주 삼성생명의 기관 경고로 신사업 진출이 1년간 제한된다"고 말했다.

이어 "3분기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초대형 투자은행(IB) 관련 발행어음 사업이 내년 3~4월로 지연될 전망"이라며 "영업정지의 경우 신규사업 인가가 3년간 금지되기 때문에 기존 안보다는 완화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대부분의 대형증권사가 3분기 중 관련 사업을 시작할 예정에 있어 수익화가 늦어져 시장 경쟁에 뒤쳐질 가능성 있다"며 "다만 발행어음 사업은 판매보다 운용을 위한 투자 자산 발굴이 더욱 중요한 영역이기 때문에 9개월 정도의 시기적인 지연에 따른 중장기적 영향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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