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신곡 뮤비 18:9 화면비 제작·공개
20일 청담 시네시티서 '세로 영화제' 개최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G6의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 우수성 알리기에 나섰다.
17일 LG전자에 따르면 SNS·웹툰·영상 등 스마트폰을 세로로 보는 콘텐츠가 증가함에 따라 세로형 영상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18대 9 화면비 제작한 영상으로 디스플레이의 탁월한 몰입감을 강조한 것.
LG전자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새 뮤직비디오를 유튜브(http://bit.ly/G6_VerticalMV)에 공개했다.
어쿠스틱 곡 'Stay'를 힙합버전으로 편곡한 것. G6의 화면 비율에 맞춰 세로로 제작됐다.
오는 20일에는 서울 청담 시네시티에서 '세로 영화제'를 개최한다. 영화 '하모니'를 연출한 강대규 감독을 비롯 석민우 맹관표 등 개성 넘치는 영화 감독들이 LG G6로 촬영한 단편 영화를 공개한다.
호주에서 열리는 버티컬 영화제,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는 러프컷 영화제, 미국 뉴욕 슬림 시네마 페스티벌 등 세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G전자 이상규 전무는 "소비자의 기대를 뛰어넘는 편의성과 품질을 갖춘 G6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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