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스트 축소
- 확대
컴투스, '월드아레나 인비테이셔널' 성공적 개최
- 송고 2017.03.20 13:55 | 수정 2017.03.20 13:55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4개 팀 3판2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키스대나 팀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
월드아레나 인비테이셔널 결승전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의 유저 오프라인 대회 '월드아레나 인비테이셔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마포구 OGN e-스타디움 기가아레나에서 진행된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인비테이셔널은 600여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두 시간 넘는 경기 시간 동안 참가자들의 치열한 전투를 박진감 넘치게 풀어냈다.
이날 대회는 사전 신처팀 중 선발된 총 4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겨뤘다. 경기에는 키스대냐, 설욕자들, 5폭주, 패패승승승 등이 출전했으며 결승에 오른 키스대냐가 패패승승승과의 승부 끝에 2승을 선취하며 최종 우승했다.
현장에는 수용 인원을 넘어서는 1000여명이 경기장을 방문했으며 유튜브 채널의 생중계, 동시 시청자 수도 총 3000명에 육박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첫 오프라인 대회인 월드아레나 인비테이셔널에 보내준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전세계 유저가 실시간으로 대전하는 월드아레나를 통해 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를 통해 전세계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의 모바일 e-스포츠 탄생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4.36 ▼ 16.02(-0.61)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