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의사 소통 능력 바탕으로 경영 능숙, 리더십과 경영 능력 발휘할 것"
유안타증권은 24일 서울 YWCA빌딩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서명석·황웨이청 대표이사의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오는 6월11일까지가 임기였던 서명석 황웨이청 대표는 앞으로 3년 더 유안타증권을 이끌게 됐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두 대표이사 모두 탁월한 의사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경영에 능숙해 CEO로서의 리더십과 경영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안타증권은 첸치창 비상무이사 선임, 황원춘 사외이사 선임, 권성철·박우규·신진영 등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