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7일간 얼리버드 예매 이벤트 실시
국내선 최저 1만6900원, 국제선 최저 5만4100원부터
이스타항공은 8월 출발하는 항공편 특가 얼리버드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이벤트는 탑승기간 4개월 전 찾아오는 특가이벤트로 매달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정기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 4개 노선의 경우 △김포~제주 2만900원 △청주·군산·부산~제주 1만6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인천 및 김포출발 국제선은 △인천~나리타(도쿄) 8만4100원 △인천~간사이(오사카)·후쿠오카 7만9100원 △인천~오키나와 10만9100원 △김포~송산(타이베이) 11만4100원 △인천~타오위엔(타이베이) 10만4100원 △인천~홍콩 11만4100원 △인천~방콕 16만7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5만9100원부터 이용가능하다.
부산 출발 국제선은 △부산~간사이(오사카) 5만4100원 △부산~방콕 14만57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5만4100원부터 예매가능하다.
청주 출발 국제선인 △청주~옌지(연길) 노선은 20만4100원부터 이용가능하다. 위의 항공권 가격은 모두 편도총액 최저운임 기준이다.
탑승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예매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및 웹에서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8월 여름휴가를 미리 계획하고 있는 고객분들께 안성맞춤인 이벤트"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성수기 기간 항공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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