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10
23.3℃
코스피 2,608.87 14.51(0.56%)
코스닥 774.35 3.89(-0.5%)
USD$ 1,333.3 13.2
EUR€ 1,462.7 6.2
JPY¥ 894.7 -4.8
CNH¥ 188.9 0.8
BTC 82,630,000 1,719,000(-2.04%)
ETH 3,248,000 69,000(-2.08%)
XRP 716.1 4.4(-0.61%)
BCH 437,150 7,450(-1.68%)
EOS 626.4 8.9(-1.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권오준 포스코 회장, 지난해 보수 16억4200만원

  • 송고 2017.03.31 17:56 | 수정 2017.03.31 17:56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2015년 12억700만원 대비 4억원 가량 증가

직원 평균급여액은 8700만원

권오준 포스코 회장.ⓒ포스코

권오준 포스코 회장.ⓒ포스코

포스코는 지난해 권오준 회장에게 급여 5억8500만원, 상여 10억5100만원, 기타근로소득(건강검진비 등) 600만원 등 총 16억42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2015년 12억700만원 대비 4억원 가량 늘었다.

급여는 이사보수기준에 따라 기본연봉 5억8500만원의 월할액을 1월부터 월정보수로 지급됐다.

포스코는 "글로벌 철강경기의 침체와 동시에 치열해지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수익성 위주의 사업관리와 솔루션 마케팅 활동 집중을 통해 고객사 가치제고에 노력한 점을 감안해 성과연봉 8억590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상여금에는 이사보수기준에 따라 선임시점부터 매월 활동수당 1600만원도 포함된다.

김진일 전 사장은 지난해 보수총액 10억8400만원, 오인환 부사장 8억8100만원, 최정우 부사장 8억40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말 기준 포스코의 직원 수는 1만6584명으로 1인 평균급여액은 8700만원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19년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08.87 14.51(0.56)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10 12:29

82,630,000

▼ 1,719,000 (2.04%)

빗썸

10.10 12:29

82,563,000

▼ 1,813,000 (2.15%)

코빗

10.10 12:29

82,595,000

▼ 1,748,000 (2.07%)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