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 2015년 급여로 5억8400만원 수령
총 급여 지난 2015년 대비 7.9% 감소…상여 지급 없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지난해 5억38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아시아나항공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5억3800만원의 급여를 수령했다.
이는 박 회장이 지난 2015년 수령한 5억8400만원 대비 7.9% 감소한 수치다.
올해 상여는 따로 지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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