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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대구-오키나와·다낭 하늘길 열다

  • 송고 2017.04.03 09:43 | 수정 2017.04.03 09:43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지난 2일 대구~오키나와·다낭 정기 노선 신규 취항식

다낭 현지에서도 탑승객 위한 기념품과 꽃다발 증정

(객실·운항승무원 제외-왼쪽부터) 윤현 대구광역시관광협회장, 김태한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 류규하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귀화 대구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박인규 DGB대구은행장, 차형태 동보공항서비스 사장.ⓒ티웨이항공

(객실·운항승무원 제외-왼쪽부터) 윤현 대구광역시관광협회장, 김태한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 류규하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귀화 대구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박인규 DGB대구은행장, 차형태 동보공항서비스 사장.ⓒ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지난 2일 대구~오키나와와 대구~다낭 정기 노선의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취항식은 대구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대합실 2층에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김태한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 정홍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으로 대구에서만 총 11개(다낭·오키나와·도쿄·후쿠오카·타이베이·상하이·오사카·괌·홍콩·세부·제주)를 운항하게 됐다. 두 노선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취항 당일 탑승률은 모두 98%를 웃돌았다.

특히 이번 신규 취항식에서는 대구공항의 청결을 책임지는 환경 미화원분들께 대구~제주 노선의 왕복 항공권을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도 함께 가졌다.

다낭 현지에서도 첫 취항편의 도착 시간에 맞춰 행사가 진행됐다. 탑승객 전원에게 베트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나무 모자를 선물하고 처음으로 도착하는 승객에게는 티웨이항공의 기념품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취항 당일 열린 '2017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도 티웨이항공의 임직원들이 직접 대회에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티웨이항공이 대구경북 지역의 리딩 캐리어로 굳게 자리잡은 만큼 승객분들의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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