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 속은 폭신한 식감 특징
추억의 장난감 '요요' 연상시켜
파리바게뜨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식감의 신개념 마카롱인 '요요마카롱'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요요마카롱'이라는 이름은 제품 모양이 추억의 장난감인 '요요(yoyo)'를 연상시킨다는 점에 착안했다. 요요마카롱은 초코, 딸기, 유자, 녹차로 총 4종이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1700원이다.
요요마카롱은 파리바게뜨 직영점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프로모션 기간 동안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디저트 시장이 세분화됨에 따라 새로운 맛과 모양을 갖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존 디저트를 응용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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