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가구 모집에 3172명 몰려…최고 98대 1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동구 '힐스테이트 암사' 청약 결과, 25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172명이 몰리며 전 주택형 1순위 당해마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해당 건설지역 거주자 우선공급방식으로 해당지역에 거주자에게 우선적으로 공급됐다.
최고 경쟁률은 10가구를 모집한 전용 59㎡형으로, 1순위 당해에서 983명이 몰리며 9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지하 3~지상 26층 5개동 총 460가구 규모로, 전용 △59㎡A 72가구 △59㎡B 71가구 △84㎡A 172가구 △84㎡B 97가구 △84㎡C 48가구 총 31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10~12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391-8번지에 위치하며 2019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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