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경기장서 신차 전시 및 체험 행사
7년 연속 국내 야구팬 겨냥 스포츠 마케팅
한국지엠이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따라 전국 구장에서 쉐보레 브랜드 신차 전시 및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지엠은 지난 22일과 23일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인천 문학경기장에 ‘쉐보레 파크’를 열어 신차 올 뉴 크루즈와 순수 전기차 볼트 EV를 전시하고 포토존을 운영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프로야구 마케팅은 오는 8월 말까지 서울 잠실구장 및 대전 한화이글스파크, 부산 사직구장에 등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프로야구를 7년째 후원함으로써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매개로 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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