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출시이후 일평균 1600병 판매
보라색 과일 및 채소 및 발효물·비타민 함유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보랏빛 앰플'의 누적 판매 수량이 300만병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1년 12월 첫 출시 이후 하루 1600여개 이상씩 꾸준히 팔린 수치다.
에이블씨엔씨는 300만병 돌파 기념으로 해당제품 구매 고객에게 용량 보랏빛 앰플 3세대(40㎖)를 증정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제품은 출시 이후 피부 재생 효능으로 인기를 끌면서 일명 '보라병'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015년 3월 효능을 대폭 개선해 2세대 제품을 출시, 정식 명칭을 '보랏빛 앰플'로 바꾸고 가격을 10% 인하한 바 있다.
이달 현재 판매되는 제품은 지난 2월 선보인 3세대 제품으로 보라색 과일과 채소 성분을 비롯해 락토바실러스 발효물과 멀티 비타민 성분을 함유해 효능을 높였다.
에이블씨엔씨 허성민 마케팅 팀장은 "보랏빛 앰플은 화장품 업계에서는 보기 어려운 장수 히트 상품"이라며 "이번 이벤트로 많은 소비자들이 보랏빛 앰플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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