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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세계 스마트폰 판매 증가…中3총사 '화웨이·오포·비보' 점유율 22%

  • 송고 2017.04.29 11:55 | 수정 2017.04.29 11:56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화웨이 등 3사 판매량 증가,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 상회

삼성전자 점유율 22.8%로 1위, 애플은 14.9%로 2위

IDC

IDC

'중국 스마트폰 3총사'로 불리는 화웨이·오포·비보가 올 1분기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하며 세계 1위인 삼성전자를 위협했다.

29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3억4740만대로 1년 전 대비 1450만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화웨이, 오포, 비보 등 중국 3대 스마트폰 업체의 1분기 판매량 합계는 779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50만대 증가했다. 즉 화웨이 등 3사의 증가분이 세계 전체를 상회한 것이다.

이들은 세계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도 바짝 추격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에 7920만대를 팔아 점유율 22.8%로 1위를 차지했다. 화웨이 등 중국 3대 업체 점유율 합계는 22.4%로 삼성전자 턱 밑까지 쫒아왔다.

애플은 5160만대로 1년 전 5120만대와 거의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점유율은 14.9%로 삼성전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화웨이와 오포, 비보의 시장 점유율은 합쳐서 22.4%로 1년 전 18.7%에서 3.7%p 상승했다. 화웨이 점유율은 9.8%, 오포는 7.4%, 비보는 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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