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용 사장 등 임직원, 안양 평촌역 주변 쓰레기 수거
당진에서도 환경정화 위해 꾸준한 활동 전개
대한전선은 26일 본사가 위치한 안양시 평촌역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진용 대한전선 사장을 포함해 약 6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1시간 동안 평촌역 주변과 대한전선 본사가 입주해 있는 평촌스마트스퀘어 단지, 학의천 등을 돌며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평촌은 1975년 안양공장이 들어선 이후 현재까지 대한전선의 터전이 되어준 고마운 지역이다"며 "과거 안양공장 자리에 본사가 이전하는 등 의미가 있는 곳이다.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 개발해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전선은 공장이 위치한 당진지역에서도 2013년부터 '1사 1연안 가꾸기'를 통해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