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이후 2주간 54건 기록
예비 파트너 위한 상담 진행
위메프는 자사의 특가기획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파트너사 문의가 두 배로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위메프는 파트너사들이 특가기획전에 특가상품 판매를 제안할 수 있도록 지난 4월14일부터 신청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4월 2주간 22건이었던 제안건수가 5월10일 이후 2주간 54건을 기록했다.
티셔츠 전문브랜드 ‘JC스타일’을 판매하는 제이엠어패럴은 특가상품을 활용해 1월 대비 5월 매출이 1690% 성장했다. 지난 5월5일 ‘55데이’에는 투데이특가를 통해 1만2943장의 티셔츠를 판매해 7636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이진원 위메프 상품사업본부 본부장은 “위메프 특가기획전의 매출 증대 효과가 알려지며 파트너사들이 먼저 특가상품 판매를 제안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파트너사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위메프MD들이 항상 협업하고 있으며 예비 파트너를 위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