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데이 통해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팅 2주 프로그램 참여기업 선발
참여 기업·업계 전문가 간 의견을 교환 네트워킹 타임 마련
네오위즈는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투자 프로그램 '네오플라이 차이나'는 네오플라이 차이나 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9일 오후 4시에 네오위즈판교타워에서 개최되며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업체를 최종 선발하고 참여 기업과 업계 전문가 간 의견을 교환하는 네트워킹 타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네오플라이 차이나 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은 네오플라이 차이나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중국 진출 역량을 가진 신생 스타트업 및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8주간 총 6개 업체를 선발해 중국 진출 창업 기업에 필수적인 협업공간, 현업 전문가의 1대1 멘토링, 초기 투자,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터 기관 연계 등을 지원해왔다.
이 중 높은 평가를 받은 업체를 심사를 통해 선발해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팅 2주 프로그램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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