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아…부산지역 국가유공자 등에 전달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 7일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됐으며, 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6월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성금은 부산지역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감찬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보훈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관련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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