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최저 김포~제주 1만8100원·부산~제주 2만2100원부터 판매
19일부터 30일까지 홈페이지·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예매가능
제주항공이 제주지역 해수욕장 개장 일정에 맞춰 7월 한 달 동안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6개 노선 항공권의 특가 판매를 시작 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지역 11개 해수욕장 가운데 협재와 금능 등 4곳은 오는 24일, 화순과 중문 등 7곳은 다음 달 1일부터 각각 문을 연다.
항공권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김포~제주 1만8100원 △부산~제주 2만2100원 △청주~제주 1만8100원 △대구~제주 2만2100원 △광주~제주 2만4100원 △김포~부산 1만8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예매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제주항공은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외에도 △제주 오름 열기구 무료탑승권 증정 △플레이모빌 미스터리 피규어 증정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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