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부터 10여년 이상 기부활동 이어가
그룹홍보 이희복 상무 "이웃들 삶의 질 향상 희망"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3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아리따운 물품 나눔은 지역사회와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아가기 위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물품 지원 활동이다.
지난 2003년 회사 차원의 독자적으로 기부를 시작,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300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매년 30억원 규모를 기부해 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그룹홍보실 이희복 상무는 "그룹은 작지만 꾸준한 나눔으로 우리 지역사회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책임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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