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13일 한국전자금융에 대해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이날 윤정선 KB증권 연구원은 “신용카드, 모바일 결제 등의 증가로 무인자동화기기(KIOSK), 무인주차장 등 신사업의 성과가 본 궤도에 진입 중”이라며 “무인기기는 사업주 입장에서 비용절감을,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함을 제공하므로 최저임금 상승시대에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연구원은"신용카드, 모바일 결제 등의 증가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무인자동화기기(KIOSK), 무인주차장 등 신사업들의 성과가 본 궤도에 진입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KIOSK는 영화예매 등 인력이 제공하는 단순업무를 대체하는 무인기기 시스템으로 현재 패스트 푸드 등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유통업계 전반에 확산되는 중"이라며 "지난 2015년을 기점으로 기기판매가 매년 2배 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주들의 비용절감 니즈에 따라 KIOSK 렌탈 서비스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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