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얼음정수기 결함 논란이 불거지면서 급락세다.
19일 오전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5.78%(5900원) 하락한 9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방송사는 코웨이 얼음정수기에서 니켈 가루가 나온다는 소비자 불만을 보도했다. 지난해 코웨이 얼음정수기는 증발기가 니켈 도금이 돼 벗겨질 수 있다며 스테인리스로 교체하라는 정부의 권고를 받은 바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