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하면서 25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메리츠종금증권은 전일보다 2.48% 오른 5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54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981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분기 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늘었고 세전이익은 1293억원으로 17.5% 증가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