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노인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저금리에 대비할 수 있는 '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GI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암을 비롯해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증, 질병으로 인한 실명, 질병으로 인한 족부절단수술 등을 보장해준다.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8대 질병에 대해 종신 보장해준다.
또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투자실적이 부진하더라도 기본 보험금을 보증하는 '최저보장보험금 보증'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총 19종의 다양한 특약도 제공되며 '유니버셜 기능'도 있어 납입금액 등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GI보험'은 흥국생명의 변액상품 신규브랜드 '베리굿(Vari-Good)'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인 만큼 좋은 보장들을 베리굿(아주좋게)하게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앞으로 흥국생명에서 개발되는 모든 변액보험에 고유 브랜드 '베리굿(Vari-Good)'을 사용한다. '베리굿'은 변액보험을 의미하는 '베리어블 인슈어런스(Variable Insurance)'와 우수함을 뜻하는 영단어 '굿(Good)'을 합성한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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