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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P,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일본 리전 서비스 오픈

  • 송고 2017.07.28 13:30 | 수정 2017.07.28 13:30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네이버 서비스 플랫폼 상품·파파고 인공신경망 번역 API 상품 포함 4개 상품 추가

연내까지 상품 라인업 다양화하며 플랫폼 강화에 주력할 것

Global Latency Status 서비스 관련 이미지.ⓒNBP

Global Latency Status 서비스 관련 이미지.ⓒNBP

NBP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일본 리전 서비스 오픈 및 4개의 신규 상품이 추가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는 네이버 서비스에 활용된 플랫폼 기술들이 구현된 PaaS 상품들이 새롭게 추가된 것이 특징으로 알람 및 메시지 전송기능을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상품과 애플리케이션 로그를 쉽게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됐다.

로그관리는 서비스 내 문제점을 추적하거나 운영 상태 모니터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으로 이제는 단순한 로그 수집과 저장을 넘어 해당 로그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시기가 됐다.

이에 네이버에서 발생한 방대한 양의 로그를 효과적으로 저장하고 분석해온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해당 상품은 효과적인 로그 관리에 최선의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달 공개된 파파고 기계 번역 API 상품에 이어 인공신경망 번역(NMT)기술이 적용된 다국어 자동 번역 API 상품이 소개됐다. 이외에도 글로벌 거점 간 물리적 거리에 따라 발생하는 지연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Global Latency Status'서비스도 시작했다.

박원기 NBP 대표는 "서비스 오픈 이후 내재화된 기술과 시스템, 운영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상품화해 매달 새로운 상품을 추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도 오픈했다"며 "올해까지는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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