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만원 휴가비 지원…공기청정기 등 사은품도 풍성
현대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쿨 썸머 페스타' 이벤트를 열고 휴가비 지원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달 말까지 아반떼, 쏘나타 뉴라이즈, 투싼, 싼타페, 맥스크루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0만~5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LG공기청정기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NCSI(국가고객만족도) 1위 달성을 기념해 20만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2018년형 싼타페를 구매하려는 고객에는 전체 차량가격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2000대 한정을 진행하는 혜택이다.
RV 차종에서는 투싼 구입 시 50만원을, 싼타페와 맥스크루즈를 구입 시 70만원의 할인을 지원한다.
이밖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웰컴 H 패밀리 이벤트'를 통해 직계 존비속 중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0세대가 차량 구매 시 최소 20만원에서 50만원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7년 1월 31일 기준으로 외산차를 보유중인 고객이 차량 구매시 50만원을 할인해주는 외산차 고객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상 차량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일렉트릭 △i30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투싼 등이다.
특히 △그랜저 하이브리드 △아슬란 △EQ900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외산차 보유 차종 중 상용 및 특수차종은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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