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정관 사업목적 추가 관련
사업분할 목적, 핵심사업 전문화 및 사업 고도화
코스모화학은 내달 22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원봉로55 코스모화학 본사 대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4일 공시했다.
임시 주주총회의 주요 결의 사항은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과 정관 일부변경 건 등이다.
코스모화학은 회사 각 사업부문의 업종전문화 및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분할대상 사업부문의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코발트사업부문을 단순물적 분할 방식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분할 후 신설법인에 대한 투자유치를 통해 핵심사업의 전문화를 용이하게 하고 사업의 고도화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 결정에 대한 분할 계획서 승인을 임시주총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분할 후 자회사에 대한 업무 지원과 관련해 사업목적을 추가할 방침이다.
추가되는 사업으로는 △자회사 등에 대한 자금 및 업무지원 사업 △자회사 등과 상품 및 용역의 공동개발·판매 및 설비·전산시스템 등의 공동활용 등을 위한 사무지원 사업 △기획, 회계, 전산 등 자회사 등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하여 자회사 등으로부터 위탁받은 업무 △시장조사, 경영자문 및 컨설팅업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 정보 등 무형자산의 판매 및 용역사업 △신기술 개발 및 연구용역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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